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30W 천호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5CZGdiDXK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oO-yzT-zE)]}}} || ||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천호 자주대공포 소개 영상''' || 기존 사단급에 배치된 [[K-200|K263 자주발칸포]] 및 [[M61 발칸|KM167A3 견인발칸포]] 등을 대체하기 위해 2019년에 개발한 [[대한민국 국군]]의 [[자주대공포]]. 이름인 천호(天虎)는 하늘을 나는 호랑이(범)라는 의미로, 같은 국산 [[자주대공포]]의 선배격인 [[K-30 비호]](飛虎)와 의미 해석은 거의 동일하다. 또한 [[K-30 비호]]의 기술을 거의 공유하지만 새로 개발된 30mm 포탑을 탑재했고, [[무한궤도]] 차체를 사용했던 비호와 달리 [[현대로템]]의 [[K806/808 장갑차|K808]] [[차륜형 장갑차]] 차체를 사용했다. 덕분에 구형 20mm 발칸보다 사거리와 파괴력이 우수하며, 주야간 탐지 능력과 자동 추적 및 정밀 사격 능력이 대폭 상승했다. 또한 차륜형 장갑차 위에 탑재하다보니 기동성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운용 능력도 기존 발칸의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비호보다 나중에 나온 만큼 더 발달된 사격통제 장치와 전자광학 추적장치(EOTS)를 사용한다. 이에 30mm 차륜형 대공포의 시스템을 비호에 이식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C2A를 이용해 국지방공레이더로부터 표적정보를 받는 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체적인 탐색레이더는 안 들어간다. 덕분에 비호의 약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해졌으며, 적 항공기의 레이더경보수신기(RWR)에 탐지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천마 미사일|천마]], [[신궁 대공미사일|신궁]], [[발칸포]]처럼 TPS-880K [[국지방공 레이더]]와 연동하여 원거리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 자체 레이더보다 강력한 국지방공레이더의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K-30 비호|비호]]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별도의 대공탐색이 필요할 경우 새로 달린 한화 시스템의 EOTS가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탐색을 하도록 되어있다. 개발 기간에는 한화시스템과와 LIG 넥스원의 EOTS를 장착하여 경쟁 개발 하였으나 한화시스템 EOTS가 최종 채택 되었다. 터렛 중앙부에 달린 육안조준기도 한화시스템 제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